DeFAI가 미래라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, 저는 부정에 가깝습니다.(물론 "밈코인"이라는 관점에서 관심을 받으면 가격이 오르는 게 맞지만) AI가 금융에 있어 신뢰도를 얼마나 줄 수 있는가에 대한 HCI 스러운 문제도 있고, 가장 크게는 이런 디파이에 대한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막상 본인들 토크노믹스는 개판입니다. 다음은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일부 DeFAI 메타의 "챗봇"의 토크노믹스 사례입니다.
- Griffain($GRIFFAIN): 없음
- Anon($ANON): Governance(근데 거버넌스가 없음), AI agent 할인, (모집 금액 인재 채용 및 인프라 투자)
- Hive($BUZZ): 없음
- Neur($NEUR): 오픈소스 개발, 그랜츠, 기술 인프라
- Orbit($GRIFT): 토큰 게이트, 버이백을 통한 소각 모델
- Sola AI ($SOLA): 없음
- Hiero Terminal ($HTERM): 없음
- Gekko AI ($GEKKO): 없음
저는 DeFAI가 올 수도 있는 미래라고 생각은 하나, 당장 유틸리티 관점에서 토큰 밸류를 생각하면 좀 애매한 상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. (아에 "밈"코인이라면 원래부터 유틸리티가 없지만, 유틸리티 스러운 프로덕트에 "밈 토큰"을 가져오는 순간 부터 괴리가 생겨버리기 때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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